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성훈(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훈은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인기가 높으며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회 종료시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성훈은 국내외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대회 붐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성훈(오른쪽)이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배우 성훈(오른쪽)이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훈은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인기가 높으며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회 종료시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성훈은 국내외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대회 붐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은 “오늘 공개된 유니폼이 ‘수영도시 광주’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으로 비상하는 날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79일 동안 최선을 다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교예단이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평창이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튼 대회였다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한반도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